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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VBA] On Error문을 이용한 에러 제어 방법
VBA에서는 코드 실행 시 Error가 발생할 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제공하고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방법이 [On Error] 문이다. [On Error] 즉, Error가 발생할 시, [~~] 어떻게 행동하라는 코드를 작성한데 대표적인 구문은 아래 표와 같다. 가장 많이 쓰는 구문은 [On Error Resume Next] 구문으로, 오류가 발생했을 때, 무시하고 다음 구문으로 넘어가라는 코드로 종종 시작 값이 없을 때나, Data가 없을 때 코드를 아예 실행하지 말고 다음 구문으로 넘어가기 위해 사용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On Error]문의 가장 기본인 [Goto 레이블]을 예시로 활용해보자. 위 엑셀에서 [RAW] 시트에 있는 DATA를 [Summary] 시트로 복사 붙여 넣는..
2019.11.19 -
엑셀2016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단축키 만들기.EXCEL
엑셀 사용자 모두가 자주 사용하는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기능의 단축키를 알아보자. 결론은 단축키가 없다. 열 받게도 없다. 이렇게 자주 쓰는 기능에 단축키를 만들어 놓지 않다니! 당황하지 말자 만들면 된다. [HOME] - [맞춤]에 가면 우리가 정말 많이 쓰는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이 있다. 우클릭을 해주고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추가"를 눌러주자. 내 엑셀 2016에는 저 위치에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이 추가되어 있는데 보면 맨 오른쪽에 우리가 많이 보던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의 아이콘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자 여기서 [ALT] 키를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이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의 아이콘 밑에 숫자가 표시되는데 나는 쓰고 있는 빠른 실행 도구가 많아서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은 7번째 위..
2019.11.18 -
[Excel VBA] Function 프로시저, 사용자 정의 함수
프로시저에는 Sub 뿐만 아니라 Function 프로시저를 이용하여 사용자 정의 함수를 만들 수 있다. 위 코드는 은행의 복리 예금을 계산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함수를 만드는 코드이다. Function 프로시저를 사용할 때에는,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시작해야 한다. Function 함수명(매개변수1 as 데이터 형식, 매개변수 2 as 데이터 형식. ---) as 데이터 형식 맨 위에 내가 작성한 코드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은행복리예금]이라는 사용자 정의 함수를 만들 건데 코드 본문에 보면 [은행이자]가 0.032로 소수점 자리이기 때문에, 내가 구하고자 하는 은행 복리 예금 또한 소수점 자리로 나올 수 있다 때문에, [은행복리예금]의 데이터 형식을 [은행이자]와 동일하게 [Single]로 선언한다...
2019.11.14 -
[Excel VBA] 이중 For문을 사용하여 원하는 값 찾기
자 위 표에서 1,200이란 숫자를 찾는 For 문을 짜 보자 For문은 숫자 변수를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For문을 짜기 전 미리 숫자 변수를 선언하자 위 표에서는 행과 열 두 개의 변수를 사용해서 찾아야 하므로 두 가지 숫자 변수를 선언하자 변수 선언할 때는, 나중에 알아볼 수 있게 약자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서 r은 Row, c는 Column의 약자이다. 여기서 우리는 1월부터 검색을 시작해야 하니, 이중 For문 중, Column의 For문을 미리 쓰고 이후에 Row의 For문을 써줘야 Row가 먼저 검색되고 그 후에 Column이 검색되게 할 수 있다. 코드를 설명하면, Cells(Row, Column)을 사용하여, 첫 번째 For문에 Column을 3부터 14까지로 정하고 두 번째 ..
2019.11.11 -
대기업 면접 노하우-3
이어서 두 번째 노하우는 "익숙한 것을 말하라" 자 여기서 면접을 나온 사람들은 다들 현업에서 일하다가 차출된 사람들이다. 절대 면접만을 위해 양성된 사람들이 아니란 말이다. 따분한 그들의 귀에 익숙한 단어를 쏙쏙 박아준다면 하품하던 면접관이라도 눈을 번쩍 떠서 당신을 쳐다볼 것이다. 자 그럼 그 익숙한 것을 어떻게 말할까.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핸드폰을 꺼내 저장된 선배들의 연락처를 쓱 훑어보자 그 중 대기업에 들어간 선배가 있을 거다. (없을 경우는 따로 말하겠다.) 자 거기서 안 좋았던 기억의 선배를 골라보자. 안 좋았던 기억이라 함은 권위적이었고 말 많고 낄끼빠빠를 몰랐던 눈치 없던 그런 선배일수록 나이스 하다. 자 오랜만에 연락을 해보자, 해맑게 인사하며 대기업에 들어간 선배를 추켜세우며 한창 ..
2019.11.10 -
대기업 면접 노하우-2
이번 주 목요일 선배들이랑 회식을 하게 되었는데. 최근에 신입사원 면접 위원으로 차출 당해 나간다고 하길래 번뜩 관심히 생겨 이것저것 물어봤다. 최근 면접 트렌드는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예전과 비슷하긴 한데, 면접을 총 3번 본다더라 그중 배점이 가장 높은 것은 임원진 면접이라고 말해주는데, 좋은 팁인 거 같다. 나도 입사 할 때 PT 면접 임원 면접을 순서대로 봤는데, 피티 면접을 먼저 보면서 기운을 다 써서 임원진 면접에는 거의 방전돼서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그것도 인사과 담당의 잘 짜인 배치였겠지 -_- 대부분 심사위원이 여러명인 多대 1 면접을 하는데, 그중 한 명이라도 점수가 낮으면 합격하기 어렵다더라 두루두루 다 맘에 들어야 한다는 건데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자 요상한 소리는 그만하고, 여..
201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