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IT버블 이후 미국 주식시장은 3차 상승파동기에 있다. "2020년 고점을 치고 주저않는다." 하면 나스닥 기준으로 30%정도 볼 수 있다. 저점으로 6000~5500포인트 예상 미국시장을 나쁘게 볼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다. 가격이 높다라는 이유.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악재는 가격이 높은것. 2019년에만 나스닥 30% S&P500 25% 상승했다. 지금을 줄여도 아쉬울 것 없다. 항상 맨 마지막은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가격을 만들면서 끝장이 난다. 이태까지 참다가 배가아파서 뛰어들면 그 때 문제가 터진다. 늦었다. 라고 생각 됐을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다. 부동산도 맨 마지막 수순이다. 부동산과 주식 가격을 움직이는 요인들은 경기, 유동성, 저금리, 소등상승 등 똑..

최근 기관의 연속 순매수 및 저점에서 120일선을 뚫는 그래프를 보임 주봉상 거래량이 이전대비 증가하며 상승을 하였으나, 개미 떨구기인지 물린사람들의 매물실현인지 큰 십자모양의 일봉을 만듬. 현위치는 일봉상 전고점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단기 차트로는 20분봉의 120일선 지지를 하며 자금 들어온 시점보다 위에서 물량 쌓는 중임. 지수 상으로는 내일이나 내일 모레 큰 슈팅을 보일 것 같지만 28일 임상 3상 호재가 있어 어떤식으로 주가가 형성될지는 지켜봐야 함. 작년 9월 분기보고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내외로 증가 할 것으로 보이며 배당성향도 있어 잡주는 아님. 투신과 연기금이 들어온 것을 보아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 할 것으로 보임. 다만, 경쟁사 대비 시총이 3000억대 후반으로 (..

어제 차트 분석에서 (10분봉) 매집가격 상단에서의 추가 매집이 확인되며, 추가 상승여력을 확인하였다. 어제 나스닥 최고치를 또 갈아치우며, 테슬라는 추가+3%상승을 보였으며 코스피 또한 시초에 갭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LG화학의 글로벌 신용등급 하락 및 회사채(5천억) 발행 소식에도 주가는 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연일 매수를 하고 있으며 오늘은 14만주를 매수하였다. 일봉상 단기 매물대를 크게 돌파하며 윗꼬리를 살짝 남기는 양봉을 만들어내었고, 종가는 단기 매물대 위에서 형성되었다. 신용등급 하락 및 적자 전환의 RISK로 +5%(종가 +6.8%) 볼린저밴드 상단의 단기 눌림목에서 차익 매도 하였다. 차트상 추가 상승여력이 보이지만, RISK를 감수 하지 않기로 한다. ■ LG화학..

2월6일 10분봉 기준 자금 들어온 물량의 상단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 추가 상승여력을 확인함. 2월6일 종가에서 이평선 모이며, 2월7일 시초가 상승 예측. 2월7일 시초가 하락으로 시작하였으나, +2%까지 밀어올렸으나 코스피 지수 하락의 영향 + 매물대 소화로 흘러내림 종가는 +0.5% 상승마감. 2월10일 역시 코스피 지수 하락 영향으로 강한 상승세는 보이지 않았으나 매물대를 충분히 소화하고 단기 매물대 위에서 물량 매집함. 자금 들어온 시점에서 부터 가격을 미미하게 올라가고 거래량은 미미하게 감소하는 추세에서 상승 여력이 더 충분하다고 판단됨. ※LG화학 10분봉

코스피는 2.88% 올리며 축포를 쏘아 올림. 모든 주가가 오르는 가운데 LG화학의 경우 전날 테슬라 -17% 영향으로 개인의 물량이 시초에 쏟아지며, 하락으로 시작하였으나 매집 박스 하단에서부터 쏟아지는 물량을 받아먹음. 지속 상승하고자 하였으나, 매집 박스 상단에서 찍어 누르는 느낌. 기술적으로 내일은 10분 봉상 120일선과 만나는 응축된 물량이 터지는 시점. 차트상으로는, 매집박스 상단에서 매집이 이루어지며 추가 상승여력을 보여줌. 매동의 경우, 외국인은 6일 연속 순매수, 프로그램은 2월 3일 ~ 2월 5일 상승 시점에서 순매수하였으나 오늘은 매도로 돌아섬. 만약 잡주였다면, 세력의 물량 매집 후 폭발시점이나 코스피 대형주의 경우 어떻게 될 것인지 지켜봐야 할 듯함. ※LG화학 10분봉

기업의 이익과 투자자의 이익은 다르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물건을 팔아서 기업의 이익을 얻지만 배당이 들어가지 않으면 투자자의 이익은 투자자에게 팔아야하는 제로썸 게임이다. 가치투자와 단타는 반대가 아니다. 가치투자라고 해서 꼭 장기투자가 될 필요는 없다. 가치투자와 단타가 아니라 투자와 트레이딩이 다르다. 투자는 주식의 가격이 기업의 가치보다 쌀 때 사고, 트레이딩은 주식의 가격이 오를 때 모멘텀을 보고 산다. 투자는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면 추가 매수를 하고, 트레이딩은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면 손절을 한다. 투자와 트레이딩은 다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영역을 헷갈리고 있다. 투자와 트레이딩을 구별 못하고 애매한 포지션을 취하면, 나는 투자자와 트레이더들 사이에 낀 호구에 불과하다. 나는 투자자가 될 것인가..